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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안수 및 임직감사예배

 

서울강남지방회(회장 김종열 목사)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가 2014년 5월 24일(토) 오전 11시 순복음가락교회(담임 정윤기 목사)에서 드리고, 이성호 전도사를 목사로 세우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위한 부르심에 헌신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우성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겸 회계 이현옥 목사의 대표기도, 윤에스더 자매의 특송, 지방회장 김종열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요 21:15-17 말씀을 본문으로 ‘내 양을 먹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말씀의 의미를 새기며 주님을 참되게 사랑하는 목회자로서 주님의 양을 먹이고 치는 목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2부 임직식은 안수위원장 김종열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의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와 성의착용, 악수례, 안수위원장의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 증정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보훈선교교회 이범희 목사의 권면, 순복음가락교회 담임 정윤기 목사의 축사, 이성호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지방회장 김종열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