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진리.jpg  

‘2012년 집사 안수, 임직예배’ 성대하고 은혜롭게 드려져
신임 안수집사 212명… 직분에 감사 착하고 충성스러운 헌신 다짐


은혜와진리교회 2012년 집사 안수 및 임직예배가 5월 28(월) 안양성전에서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시종 성대하고 은혜롭게 드려져, 집사 212명이 안수를 받고 교회 온 제직과 성도들의 축하 속에 안수집사로 임직되었다.


이들은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기 위해, 거룩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부름 받은 사명을 자각하고 착하고 충성스럽게 맡은 직임을 수행해 나갈 것을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다짐하였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조은찬 목사의 사회로 유훈 장로의 기도, 시흥성전 연합성가대의 찬양, 당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임직예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고린도전서 4장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집사 직분의 영광스러움과 따르는 의무 그리고 청지기로서 직분을 수행하는 올바른 태도에 관해 말씀하고, “의무감과 사명감에서 나아가 받은 사명을 크나큰 특권으로 여기는 행복감을 갖고 직분을 훌륭히 감당하여 하나님 앞에 최상의 청지기가 되고 성도들에게 신앙의 귀감이 돼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안수위원장이신 조용목 목사의 집례로 집사 안수, 임직식이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거행되었다. 임직자 호명과 임직자와 성도들의 서약이 있은 후, 안수위원 목사님들에 의해 안수기도가 이어지는 동안 제직과 가족 등 자리를 함께 한 성도들은 임직자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이들을 통하여 우리 교회가 더욱 거룩하고 아름다우며 크고 놀라운 부흥을 이루게 되도록 한마음으로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임직 공포에 이어 임직 증서와 기념패가 수여되면서 성도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이를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시종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진행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