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오전 11시...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소재 주양교회 예배당에서 창립 예배를 드렸다.

총무 송민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 예배는  김홍일 목사의 대표 기도,  김복순 목사의 성경 봉독과

둘로스 153 중창단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이경일 목사의 "초대 교회의 모범"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경일 목사는 사도행전 2:42-47의 본문 말씀을 근거로 하여 주양교회는 예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이므로

1> 교회의 소유권을 분명히 할 것과 2> 교회의 기능을 분명히 할 것과 3> 교회로서의 가치를 분명히 할 것을

전하면서 맡겨진 역할을 충성을 다해 감당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권면의 순서에서 이봉식 목사(순복음 새소망 교회 담임)는 하나님과의 교제 영역을 날마다 넓혀서

주의 뜻을 따라 일하는 사역자가 될 것을 권면했고  부회장 강인선 목사는 축사를 통해 힘든 길이지만

담임 사역자로의 소명에 대해 기쁨으로 순종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이경숙 전도사와 주양교회를 축복했다 

 

순복음 부천교회 청년부의 특별 찬양 속에 드려진 예물에 대해 이경일 목사가 축복 기도와 축도로

주양교회 창립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