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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회 순복음왕성교회(담임 김행배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19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동교회에서 지방회 회원과 임원 그리고 순복음무등교회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예배는 총무 송성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 서기 장영기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김영복 목사의 성경봉독, 새벽이슬교회 임석인 목사의 섹스폰연주, 지방회장 조원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마태복음 16:13-20의 말씀을 본문으로 “교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처럼 말씀을 통하여 믿는 자들의 수가 날마다 왕성해가는 교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지방회장 조원채 목사의 창립 및 취임선포, 직전회장 주덕영목사의 권면, 부회장 이성효목사의 축사, 총회부흥국 해외담당실무총무 김임복목사의 축사, 회계 윤사라목사의 헌금기도, 순복음무등교회 중창단의 헌금 송, 증경총회장 양흥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왕성교회 담임 김행배목사는 “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주님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섬겨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