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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경기서지방회 목사 안수및 임직 예배가 5월 23일 순복음부천교회 대성전에서 은혜중에 드려졌다.

 

지방회 총무 송민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김홍일 목사의 대표기도와 김복순 목사의 성경봉독, 부천교회 성가대와 경기서지방회 사모회의 특별 찬양이 있었고  차군규목사(지방회 증경회장,순복음부천교회당회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차군규목사는 이사야 42:1-4의 말씀을 근거로 "내가 붙드는 나의 종"이라는 제목하에 말씀을 전하면서 택함 받은 소명의 종임을 분명히 하여 모세에게 붙잡힌 지팡이가 큰 기적의 도구로 사용된 것처럼 하나님의 종으로서 귀하게 쓰임받고  예수님을  닮아 겸손과 사랑의 종으로서의 사역 태도를 견지하여  상황과 환경 앞에 뒤로 물러나지 말고 담대히 사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방회 회계인 김상헌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2부 임직식에서  안수받는 손정일, 안미영, 황원택, 이정숙, 김제열, 윤상길 임직자에게 지방회장 강인선 목사가 서약을 받았으며  안수위원인 차군규목사, 정봉훈목사, 이경일목사, 강인선목사가 여섯명의 임직자들을 차례로 안수하였으며  지방회장의 공포 후에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뒤이어 지방회장 강인선 목사의 권면, 증경회장 정봉훈 목사와 직전회장 이경일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임직자 대표인 손정일 목사는 답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 모양으로 훈련의 과정속에 도움을 주었던 모든이들에게 감사하며 말씀을 통해 권면하신 가르침을 잘 받들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힘입는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재무 김용국목사의 광고와 차군규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목사 안수 및 임직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