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jpeg



경기남지방회 11월 월례회


경기남지방회(회장 정석현 목사)는 지난 11월 11일(월) 오성사랑교회(담임 박흥열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김진현 목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서경오 목사(복있는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강신홍 목사(주사랑교회)의 기도와 조정훈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성경봉독, 그리고 사모 중찬단의 특송 후에 증경지방회장 김남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창 9:20-27 말씀을 통하여‘노아의 실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땅의 모든 호흡하는 생명체가 사라지고 노아의 방주 안에 있는 8식구만 구원을 받았는데 노아는 처음 심은 포도나무의 과일주를 먹고 취하게 되어 하체를 드러내는 실수를 범하게 되었다. 마귀는 인간들을 넘어트리기 위하여 포도나무에 양의 피와 사자의 피, 그리고 원숭이 피와 돼지 피를 뿌려서 인간들이 술에 취하면 처음에는 양같이 순하지만 한잔이 더 들어가면 점점 사자처럼 사나워지고, 나중에는 원숭이처럼 이리저리 날 뛰다가 결국엔 토한 것을 돼지가 먹듯이 술은 방탕의 지름길임을 말하며 오늘날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그런 길을 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그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효신 목사(찬양교회)의 헌금기도와 박흥열 목사의 광고 후에 정석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11월 월례회를 은혜롭게 마치고 오성사랑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눈 후, 인근에 있는 진천 농다리와 초평호수를 둘러보고 각자의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