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제주1.jpg 부산동제주2.jpg 부산동제주3.jpg 부산동제주4.jpg



부산동지방회
제주도에서 2박 3일 추계수양회



부산동지방회(회장 정영진 목사)는 지난 10월 21일(월)~23일(수)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추계수양회를 갖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의 쉼을 얻었다.


첫날인 10월 21일, 오후 5시 비행기로 김해를 출발하여 제주공항으로 향한 회원들은 공항에 마중을 나온 제주한마음교회 김견수 목사의 환영을 받으며 저녁식사를 하고, 한마음교회에서 지방회장 정영진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단과 지방회를 위하여’, ‘제주한마음교회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또한, 부산동지방회에 병환중인 목사와 사모들의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튿날, 김견수 목사의 안내로 제주도 여러 곳을 둘러보며 가을의 풍경을 만끽하였고 새미 은총의 동산에서는 예수님의 공생애 조각상을 둘러보며 은혜를 나누었다. 특별히 예수님 십자가상에서는 다함께 뜨겁게 기도하였다. 오후에는 서커스공연과 새미 억새풀 동산을 둘러보며 제주도의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사진에 담으며 2박 3일의 아쉬운 일정을 뒤로하고, 마지막 날 아침 비행기를 통해 부산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