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지방회.jpeg



부산동지방회
지방회 열고 2019 새 임원 선출



부산동지방회(회장 홍현철 목사)는 지난 4월 4일(목) 오전 11시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로 회계 박영욱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기도, 안병섭 목사(순복음창성교회)의 성경봉독, 부회장 정영진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스 4:6~10 말씀을 본문으로 한 ‘제4의 성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루살렘의 성전이었던 솔로몬성전도, 스룹바벨성전도, 헤롯성전도 모두 훼파되었지만 제 4의 성전인 우리 심령에 세운 성전은 영원히 훼파 되지 않는 성령님의 전이므로 성령님을 앞세운 목회는 성령님께서 주관하실 것임으로 성령과 함께 목회의 길을 걷자”고 강조하였다.


설교를 마치고 통성기도 후 윤혜영 목사(순복음주찬미교회)의 헌금기도와 최성진 목사(울산은혜와진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이어진 회의는 회장 홍현철 목사가 입원중인 관계로 부회장 정영진 목사가 회의 임시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관하였다. 이날 회의를 통해 선출된 2019년 새 임원은 회장에 정영진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 부회장에 박영욱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 총무에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 재무에 윤혜영 목사(순복음주찬미교회), 회계 황연선 목사(순복음복있는교회)가 선출되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최성진 목사(울산은혜와진리교회)의 기도로 폐회하였다.


이후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