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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회
위기 속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는 삶

 


부산동지방회(회장 홍현철 목사)는 지난 8월 28일(화) 오전 11시 물댄동산교회(담임 옥경숙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이날 1부 예배는 부회장 정영진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의 사회로 재무회계 박영욱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대표기도, 부회장 정영진 목사의 성경봉독, 황연선 목사(순복음복있는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황 목사는 마 11:2~11 말씀을 본문으로 한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침례요한은 옥중에 갇혀 있으면서도 오직 메시야를 기다리며 주님을 예비한 것처럼 우리도 그의 신앙을 본받아 어떠한 위기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오직 기도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축복하였다.
설교 후 통성으로 기도한 후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 교회)의 헌금기도, 회장 홍현철 목사(은혜충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홍현철 목사의 사회로 재무회계 박영수 목사의 하계수양회 결산 보고와 기타 회무를 진행하고, 물댄동산교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식사를 나누며 사랑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