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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회
7월 월례회 갖고 사명감당 위해 기도


부산동지방회(회장 홍현철 목사)는 지난 7월 24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참좋은교회(담임 박영욱 목사)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각 회무를 처리하였다.


 이날 1부 예배는 부회장 정영진 목사(순복음갈릴리교회)의 사회로 안병섭 목사(순복음창성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딤전 6:11~16 말씀을 본문으로 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택하고 세운 하나님의 사람이다.


믿음의 선한싸움을 끝까지 지켜 승리하여 주님의 부르심에 사명감당하는 주의 종들이 다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가자”고 전했다. 설교를 마치고 통성기도 후 황연선 목사(순복음복있는교회)의 헌금기도, 최성진 목사(울산은혜와진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회무처리 순서에서는 지방회장 홍현철 목사가 주도하는 가운데 하계수양회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은혜가운데 모든 월례회를 마치고, 순복음참좋은교회(담임 박영욱 목사)에서 대접하는 식사를 나누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