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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충북지방회(회장 최동순 목사)는 지난 5월 9일(화) 오전 11시, 후영순복음교회(담임 김경준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유병일 목사(내수평강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재광 목사(생명샘교회)의 대표기도, 김경준 목사(후영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눅 17:1-10 말씀을 본문으로 “발을 잘못 내딛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그러므로 사람을 실족시키지 않으려면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김지수 목사(엘림교회)의 헌금기도와,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최동순 목사의 진행으로 조재호 목사의 재무보고, 민병훈 목사의 회계보고, 김용 목사의 총무보고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한 다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본 교단의 발전과 충북지방회 산하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 한 후 최동순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장소를 옮겨 후영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짐으로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