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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교회 새성전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
충남지방회


충남지방회(회장 오승욱 목사) 평안교회(담임 노우석 목사)는 지난 4월 8일(토)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4길 10-11 부지에 교회를 건축하여 새성전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평안교회 노우석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추계순복음교회 조원익 목사(교단 전직 부총회장)의 대표기도 후 행 9:29-31 말씀을 본문으로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류승창 목사(증경지방회, 천안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류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으로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일이며, 또한 많은 믿지 않은 영혼들이 새로 지어진 교회에 와서 예배드릴 때 큰 부흥뿐만이 아니라 평안함의 은혜, 야베스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렸다.

또한 “평안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말씀의 반석에 든든히 서서 초대교회와 같은 부흥이 있기를 축하하며 또한 임직자와 성도들에게 교회를 위해, 주의 종을 위해, 성도들을 위해 든든한 기둥으로 쓰임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했다.

이어 평안교회의 입당감사와 큰 부흥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으며 평안교회 유성수 집사의 건축경과 보고 후 담임 노우석 목사가 입당감사기도를 드렸다.

2부 집사안수식에서는 임직자 유성수, 배병덕 집사의 서약, 안수, 공포 순으로 이어졌으며, 3부에서는 지방회 증경회장 오일선 목사의 봉헌기도와 한효동 목사(천안총신평생교육원장), 강경열 목사(서대전순복음교회), 송민규 목사(서부순복음교회), 심채숙 사모(충주순복음세광교회)의 축사 후 충남지방회장 오승욱 목사(천안서북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