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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지방회로 부흥 기대
광주지방회 정기지방회



광주지방회(회장 김양인 목사)는 지난 4월 6일(목) 오전 11시 순복음행함교회(부회장 장영기 목사)에서 제57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최정식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장영기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서기 배영례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후 회장 김양인 목사는 계 2:1-70 말씀을 본문으로 ‘처음사랑을 회복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방회가 활기차고 화목한 지방회로 진보 할 수 있었다며 금년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지방회로 지경을 넓혀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특별기도순서로 증경회장 조원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김정식 목사가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이영애 목사가 지방회를 위해 기도한 후, 재무 조은주 목사의 헌금기도 후 증경회장 주덕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어서 열린 정기지방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새 임원을 선출하였다. 회장에 장영기 목사, 부회장에 최정식 목사, 총무 조은주 목사, 서기 조길수 목사, 회계 배영례 목사, 재무 박우진 목사가 선출되었다. 신임회장 장영기 목사는 2년동안 지방회장으로 섬겨주신 직전회장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방회를 마친 후 신임회장 장영기 목사와 섬기는 교회에서 정성으로 섬겨주셔서 회원들이 오찬을 함께하며 행복한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