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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처럼 기도하는 사역자
경기지방회 정기지방회


경기지방회(회장 정굉호 목사)는 지난 4월 10일(월) 오전 11시, 선한목자교회(담임 최은규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한 회기동안 헌신한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서기 전하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최은규 목사의 기도, 서기 전하세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정광호 목사의 설교, 헌금기도 김바울 목사의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느 1:1-11 말씀을 본문으로 ‘느헤미야의 신앙을 본받자’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금이야 말로 사역자들이 국가와 민족의 교회에 대한 연대의식을 가지고 중보기도해야 할 때”라고 전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스스로 겸비하여 회개함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약속이 있음을 믿어야 할 것을”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정기 지방회로 이어져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2017년 신임원진을 선출했다. 선거관리위원장 김홍광 목사의 진행으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은규 목사, 부회장 김병호 목사, 총무 전하세 목사, 서기 임형순 목사, 재무 안재봉 목사, 회계 최금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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