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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을 위한 고통 서로 사랑으로
부산동지방회 정기지방회



부산동지방회는 지난 3월 30일(목) 교단 제65-5회 실행위에서 부산동지방회로 인준받은 후 지난 4월 4일(월) 은혜충만교회(담임 홍현철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홍현철 목사(은혜충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영욱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의 기도,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은혜와사랑의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살후 1:3 말씀을 본문으로 ‘서로 사랑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방회가 나누어지는 것이 아픔과 기쁨이 공존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또 다른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더 성장하고 성숙을 위한 고통이라 생각하고 겸손하게 섬기며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전하고 이어서 통성기도 후 정영진 목사(갈릴리교회)의 헌금기도,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광고, 최성진 목사(울산은혜와진리교회)의 축도 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정기지방회에서는 신임원진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원진은 회장에 홍현철 목사, 부회장 정영진 목사, 총무 조정화 목사, 회계 박영욱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모임 후에는 은혜충만교회(담임 홍현철 목사)에서 저성으로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