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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제2차 월례회, 교단단합 지방회 결속과 부흥 위해 기도

 

광주지방회(회장 송성은 목사) 제2차 월례회가 지난 8일(목) 오전 11시 순복음공산목양교회(담임 김정식 목사)에서 열려 교단과 지방회의 안정과 부흥을 위해 교단의 비전실현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영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 부회장 이성효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송성은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송 목사는 사 40:9-17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자 그리하면 천지의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려주시고, 지켜주실 것이다"라고 지방회원들의 신앙으로의 결속을 당부하였다. 이어 교단단합과 지방회 결속과 부흥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뜨겁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2부는 지방회장 사회로 회무처리가 은혜스럽게 진행되어 월례회가 아름답게 성료되었다.

특히 이번 월례회를 위해 순복음공산목양교회 김정식 목사는 지방회원들을 위해 그동안 직접 사육해온 오골계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련해 주었다. 그리고 월례회를 위해 순복음호남교회 김향수 목사가 물질적으로 후원하는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광주지방회 사모회에서는 지방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말없이 헌신봉사함으로써 개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지방회에서도 내조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함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월례회 후, 임원회의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광주지방회만큼은 흔들리지 말고 일치단결하여 총회를 중심으로 지방회를 이끌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