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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월례회 및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경남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는 지난 3일(토) 낮 12시 은혜와소망교회(담임 윤기석 목사)에서 월례회 및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하고 교단의 안정적 발전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황용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추정수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창영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총회 교역자연수원장)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김 목사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고 복음전파에 힘쓰며 나날이 부흥되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총회 교역자연수원장 박영찬 목사는 현 교단 상황을 설명하고 모든 지방회 산하교회는 대표총회장과 현 통합교단을 지지하고 한 교회도 이탈없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교단과 교회를 위해 충성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열린 경남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교사를 위한 성회는 교육부장 류지석 목사의 사회, 부회장 김이일 목사의 기도, 증경회장 권우석 목사의 설교, 증경회장 류기서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곧바로 열린 교사강습회에서는 류지석 목사, 정권식 목사, 윤문협 목사의 특강, 은혜와소망교회 율동팀의 율동 등으로 이어져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큰 비전과 도전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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