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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 목동순복음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 거행하다

 

지난 15일 추수감사절 주일 서울남부지방회(지방회장 김영국 목사) 목동순복음교회(당회장 원달희목사) 임직식 예배가 서울 양천구 목3동 719-12 목동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1부 임직예배는 지방회 총무 장동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이우섭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갈보리성가대의 특송 지방회장 김영국 목사의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본문삼아 [올바른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을 축복하며 격려했다. “목동순복음교회 당회장 원달희 목사를 정점으로 개척 이후 줄곧 교회에 충성하며 부흥 발전시키는 데 원동력이 됐던 분들을 장로, 권사, 안수집사 및 서리집사에 임직하게 돼 하나님 기뻐하실 일이며 앞으로 세계를 선교하는 대열에까지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축복했다.

2부 임직식에서 송기현, 원웅희, 최병설 등 3명의 장로후보를 지방회장 김영국 목사가 서약받고 안수위원들의 축복안수로 장립했으며, 5명의 권사와 2명의 안수집사도 서약받고 안수해 세웠으며, 8명의 서리집사는 당회장 목사가 임명했다.

3부 권면 및 축사 순서로는 부회장 김영종 목사의 권면과 회계 안인순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특히 차세대 목양에 열정을 쏟아 양육해온 목동순복음교회의 박유진, 김소연 학생의 특송과 장윤화, 장현영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최인실 청년의 피아노 연주 등 앞다투어 축하연주를 해 참으로 복된 잔치였다. 목동순복음교회는 임직자들에게 하나님 말씀에 바로 서서 교회사역에 충성하길 바라면서 가족용 성경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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