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마음교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여선교회 주관 해외 오지 빈민아동 선교 후원

 

 

제주지방회

제주지방회(회장 안재홍 목사) 제주한마음교회(담임 김견수 목사)에서는 지난 426() 오전 10~오후 5시까지 교회 주차장과 교회 내부 식당에서 해외 오지 빈민아동들의 선교 후원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만원의 행복이란 티켓을 판매하고 티켓을 구입한 자는 세트메뉴 식사(우동, 호박죽, 해물파전)도 가능하고 여러 가지 여선교회에서 직접 만든 물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선교회에 직접 만든 배추김치와 고사리 장아찌, 마늘대 장아찌, 배추김치, 무말랭이 무침, 참기름, 찰 보리쌀, 각종 의류와 아나바다 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해외 오지 어린이들도 후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역에 적극 동참했다.

 

제주한마음교회 여선교회에서는 바자회 수익금을 오지 빈민 어린이들을 위한 선교비로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