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복음을 전하고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갈 것
부산지방회 정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정기영 목사)는 지난 4월 7일(월)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나라와 정치지도자들을 위해, 교단과 교회를 위해 한마음 되어 기도했다.
정기지방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태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윤혜영 목사의 기도, 회계 조은혜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정기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고후 3:6-10 말씀을 본문으로 ‘영의 직분과 의의 직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율법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만 제한적으로 역사하는 것일 뿐 마지막 때에는 다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복음은 영원한 것이고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것이므로 더욱 영광스러운 것이다. 율법주의의 거짓에 속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장차 얻게 될 큰 영광을 사모하며 이 땅에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맡은 자들로 영광 가운데 살아 우리에게 주신 새 언약의 직분을 따라 복음을 전하고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갈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재무 서미곤 목사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 전임 교단 서기 정영진 목사(부기총 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정기지방회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처리한 후 임원들은 모두 유임하기로 결의했다.
지방회장 정기영 목사, 부회장 윤혜영 목사, 총무 김태주 목사, 재무 서미곤 목사, 회계 조은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