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풍성히 받아 누리는

광주지방회

 

 

광주지방회(회장 김영호 목사)는 지난 43() 오전 11시 서구 풍암순환로에 소재한 순복음엘림교회(부회장 배영례 목사)에서 제65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김정순 목사(은혜의복음교회)의 사회, 부회장 배영례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영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마 13:1-9 말씀을 본문으로 '씨 뿌리는 비유'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기 2년 동안 임원들과 회원들의 협력으로 기쁨으로 회장직을 잘 감당하게 된 것을 감사하면서, 씨를 뿌리는 농부의 의도와 뜻을 좇아 풍성하고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누리는 지방회로 화합과 부흥을 이루어 나가자며 위로와 권면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임회장 조길수 목사(순복음은혜교회), 교단과 총회, 산하지방회와 모든 교회를 위해 직전회장 조은주 목사(순복음참좋은교회), 헌금기도에 재무회계 장지선 목사(순복음새샘물교회)가 뜨겁게 기도하고 전임회장 최정식 목사(순복음복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의는 회장 김영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회원점명과 전 회의록낭독에 이어 각 부 보고사항을 통과시켰고, 전임회장 최정식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으로 제65차 지방회장 배영례 목사, 총무 김정순 목사, 서기 조은주 목사, 재무회계 장지선 목사가 회원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선임되었다.

 

신임회장 배영례 목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65차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신임 임원단에 맡기고 신임회장 배영례 목사의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회원들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으로 자리를 옮겨 순복음엘림교회가 섬기는 맛있는 점심식사와 차를 마시며 사랑을 듬쁙 나누는 교제와 행복감으로 가득 채우고 귀한 시간을 함께한 후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