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소식
변화되어 주신 사명 감당하자
경기남서지방회
경기남서지방회(회장 김기인 목사)는 4월 7일 순복음하늘빛교회(임경영 부회장목사)에서 정기 지방회를 가졌다. 임경영 목사의 찬양 인도, 총무 이광우 목사의 사회, 부회장 김남순 목사의 대표기도, 김기인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기인 목사는 ‘선택받은 자의 실수’(창9:22~27)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선택받은 노아의 가나안 저주 실수를 예를 들면서 우리들도 목회하면서 실수했을 것이다. 노아의 실수와 다를 바 없다. 이 시대는 노아의 시대와 흡사하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회개하며 나아가 주의 종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내 자신도 변화되어 사람들을 잘 이끌어나가자. 주의 종들이 변화되지 않으면 결코 대한민국은 변하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들은 말씀 안에서 변화되어야 한다. 겸손하고 교만하지 않았던 누가와 같이 복음 전하는 데에는 어디든지 가자. 노아를 통해 선택받은 자도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우리 경기남서지방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만 나아가 대한민국을 변화시키자 권면하였다.
이어 회계 표헌자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뜨겁게 중보 기도를 하고 재무 오용득 목사의 헌금 기도와 김기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지방회에서는 신 임원 선출(전원 유임), 안건 토의 후 순복음하늘빛교회에서 섬겨주신 점심을 맛있게 먹고 교제를 나눈 후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