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

부산지방회 월례회

 


부산지방회(회장 정기영 목사)는 지난 325() 오전 11시 순복음 반송교회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혼란스러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한마음 한뜻되어 한 목소리로 기도한 후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월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서미곤 목사(순복음비전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박정옥 목사(순복음새생명교회)의 대표기도, 홍찬일 목사(순복음반송교회)의 성경봉독, 조병희 목사(순복음기장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엡 1:7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함으로 살아갈 뿐 아니라 널리 전파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말씀을 생각하며 합심으로 기도한 후 최계순 목사(은혜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 부산지방회장 정기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는 지방회장 정기영 목사의 인도로 각종 회무를 처리한 후 순복음반송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 나눈 뒤 담소를 나누고 각자의 목양지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