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복음, 재림의 복음을 힘 있게 전파하라

대전지방회 정기지방회

 

 

대전지방회(회장 이미순 목사)는 지난 318() 오전 1030분 금산순복음교회(김병묵 목사)에서 74차 정기지방회로 모였다. 이날 예배는 총무 심권보 목사(반석위에순복음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안선자 목사(대화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임원들의 특송, 지방회장 이미순 목사(한소망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고전 2:1-5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의 나타남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사람의 말이나 지혜로 하지 않고, 오직 성령의 나타남으로 해야 한다. 목회 현장에서 성령의 능력을 가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할 것을 강조하며, 항상 성령 충만하여, 오직 예수의 십자가 복음, 부활의 복음, 재림의 복음을 힘있게 전하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같이 성령 충만하여 변화를 받아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사역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나라와 교단, 지방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회계 김희자 목사(새로와지는교회)의 헌금

기도, 전회장 정운기 목사(대전양무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지방회장 이미순 목사의 사회, 엄기설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정기지방회의에서는 회원 점명과 회계 및 사업 보고를 마친 후, 74차 대전지방회 신임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했다.

 

회장 엄기설 목사, 부회장 최성필 목사, 총무 이만규 목사, 회계 김희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