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jpeg



충북지방회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



충북지방회(회장 김경준 목사)는 지난 11월 11일(월) 오전 11시 주는교회(담임 강원석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유병일 목사(내수평강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신현찬 목사(기쁨충만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강원석 목사가 설교했다. 강 목사는 시 137:1-3 말씀을 본문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범죄하여 머나먼 이국땅 바벨론으로 잡혀갔다. 그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어진 변함없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부르짖어 기도하여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라며 “우리 지방회 모든 사역자 여러분들도 목회 현장이 좋지 않을 때마다 낙심하지 말고 부르짖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승리하는 목양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미 전도사(은혜서원교회)의 헌금기도와, 권영무 목사(우리순복음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경준 목사(순복음후영교회)의 진행으로 정재광 목사의 재무보고, 조재호 목사의 회계보고, 민병훈 목사의 서기보고, 김용 목사의 총무보고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한 다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본 교단의 발전과 지방회 산하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 한 후 김경준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회의를 마치고 주는 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