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2.jpg



충북지방회
성경전래기념관에서 단합대회 가져



충북지방회(회장 김경준 목사)는 지난 10월 10일(목) 지방회 단합대회를 갖고 사랑의 교제를 통해 더욱 화합하고 결속하여 교단과 지방회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장 김경준 목사의 하루 일정 기도로 이목순복음교회에서 오전 8시, 24명의 회원들이 출발하여 오전 10시 30분에 목적지(충남서천 성경전래기념관)에 도착하여 먼저 해변 스카이웨이 및 방풍림 산책로를 가볍게 산책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성경전래 기념관에서 우리나라에 최초로 성경이 어떻게 전래되었는지에 대해 기념관 해설사를 통해서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다.


관람을 마치고 기념관에서 나와 장소를 이동하여 마량포구에 도착해 회원들과 해변을 즐겁게 산책하고 청주로 이동하였다.


일정 마무리로 지방회장 김경준 목사의 인사와 기도로 바쁜 사역가운에서 단합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주님의 크신 위로가 있고, 모든 회원들의 사역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나타나며 교회가 더욱 크게 부흥되기를 축복하며 단합대회 일정을 아름답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