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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지방회 
김갑신 원로목사 추대 및 황용연 담임목사 취임



전라지방회(회장 백영자 목사)는 지난 10월 13일(주일) 오후 5시 새여수은혜와진리교회에서 김갑신 목사의 원로 추대 및 황용연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유용근 목사(광양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지방회 서기·회계 이태우 목사(선한빛교회)의 기도, 배용환 목사(순복음전원교회)의 성경봉독, 증경지방회장 김갑신 원로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출 39:42,43 말씀과 딤후 4:6-8 말씀을 본문으로 ‘중요한 만남’이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끝까지 순종하며 사도 바울과 같이 순교적 정신으로 복음 사역에 임해 줄 것”을 후배 목사들에게 당부하였다.


2부 추대식에서 새여수은혜와진리교회의 김갑신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고, 청빙되어 온 황용연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하였다. 이어 증경지방회장 최형택 목사(광양은혜와진리교회)의 축사와 지방회장 백영자 목사의 권면 및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황용연 담임목사는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임예배를 기점으로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을 감당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