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집사 임직식 (2).jpg 서리집사 임직식 (3).jpg



기쁨과 감사 충만, 사명감 충만… 서리집사 임직예배
1,136명 집사 임직,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 다짐



 은혜와진리교회 2019년도 서리집사 임명예배가 지난 10월 9일(수) 오전 각 성전에서 동시예배로 드려져 성도 1,136명이 집사로 임직되었다. 


 임직자들은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덕과 성도의 기쁨을 위해, 구원의 역사를 위해 섬기고 헌신하도록 부름 받은 귀한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착하고 충성스럽게 직임을 수행해 나갈 것을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다짐하였다.


 수요1부 예배와 함께 드린 이날 임직예배에서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강해설교 말씀에 이어,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주시는 성직의 의의와 직분을 수행하는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지금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롯의 때와 같다. 집사는 십자가 정병으로서 영적전쟁의 선두에 서서 싸우는 ‘백부장’의 역할과 같은 임무가 주어져 있다.”고 강조하고, 오직 믿음과 순종의 자세로 직임을 수행하며 사명감 이상의 행복감을 가지고 교회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집사가 되도록 격려하고 축복했다.


 서약과 공포와 임직증서 수여 순서에 이어 교단 전직총회장 이용주 목사와 임종달 목사가 축사를 통해 축하와 권면의 말씀을 전하고, 교단 전직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축도로 시종 말씀과 성령의 은혜가 충만했던 이날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