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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선교 추진 20주년 축복기도회

“지나 온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비전 제시”



 은혜와진리교회 방송통신선교 추진 20주년 기념 축복기도회가 3월 31일(주일) 저녁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정보통신선교회와 방송통신선교회 회원 및 방송통신선교사와 기도로 후원하는 성도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기도회는 영상국장 김요한 목사의 사회로 방송통신선교연합회 회장 이근영 장로의 기도, 수원성전 이재민 형제· 안양성전 정영환 형제· 세계선교연합회 그레이스 앤 투르스 미션콰이어의 특송, 20주년 기념 특별영상 상영, 당회장 조용목 목사의 장기근속 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설교말씀, 안산성전 방송통신선교회 회장 성하룡 장로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는 정보통신선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장기 근속한 회원들(20년 근속: 이근영 장로, 김현회 안수집사, 이성영 안수집사, 15년 근속: 강현 성도, 10년 근속: 김진섭 집사, 이성광 집사)에게 근속패를 수여하고 격려해 주었다.


 이어서 조용목 목사는 요 20:31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각종 방송정보통신 매체를 활용한 사역의 궁극적 목적과 그 중요성을 강조하여 말씀하며 재능 있는 성도들의 더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연합회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고 큰 성과를 거두기까지 그동안 충만한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축복해 주었다.


 지난 1999년 전화 회선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으로 시작된 은혜와진리교회 정보통신선교회의 인터넷 선교는 2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 매체 활성화로 그 어느 때보다 귀한 방송통신 선교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연합회에서는 운영 중인 GNTC TV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홍보를 강화하고, SNS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GNTC TV의 정규방송 체제를 구축하며, 방송통신선교사를 더욱 확충하고 미래의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데 첨단 정보통신 매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