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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회
10월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야유회

 

 
대구경북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지난 10월 2일(화) 오전 11시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야유회에 앞서 예배를 드렸다. 수목원 본관 앞에 모여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도명수 목사(동해안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 증경회장 강태진 목사(안동성곡교회)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강 목사는 벧전 1:6-9 말씀을 본문으로 ‘칭찬과 영광과 존귀의 삶’이란 제목으로 “우리의 삶이 영원토록 영광과 존귀의 삶이냐? 아니면 영원토록 책망과 수욕과 비참한 삶이 되느냐는 이 세상 살 동안 결정되므로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난은 우리를 위한 고난임을 깨닫고 주님을 본받기 위해 경건의 훈련을 쌓아가는 목회자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의 인사와 광고에 이어 증경지방회장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뒤 백두대간 수목원을 관람하였다.


이 시간에는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담 등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장소를 옮겨 영주시로 나와 저녁식사를 하고 각자의 목양지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