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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기도회

 

 

광주지방회(회장 최정식 목사)는 지난 10월 2일(화) 오후 7시에 목양제일교회에서 제40회 목회자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40회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기도회’로 광주지방회의 성도와 목회자가 함께 모여 기도하였다.


우리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광주지방회 소속된 교회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함께 모여 기도한다는 것은 참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이날 기도회는 회장 최정식 목사의 사회로 직전총회장 김양인 목사가 행 1:4~14 말씀을 본문으로 ‘기도를 회복하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날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사명자임을 다시 한 번 자각하게 하는 결단의 시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지 못한 우리 모두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국정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하여 증경회장 김정식 목사의 기도와 총회와 지방회를 위하여 부회장 이영애 목사의 기도에 이어서 회장 최정식 목사의 대통령과 국무위원 및 위정자를 위하여 그리고 동성애법 및 차별금지법 법제화 실행을 막기 위하여, 또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이 여겨 주셔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이 주신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복된 민족이 될 수 있기를 다 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다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주덕영 목사의 축도에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10월 23~25일까지 광주지방회 부부 수양회에 참석한 대상자들과 간단한 예비모임을 갖고 동일 9시 10분에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치고 아쉬운 이별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