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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지방회
목회자부부 하계수양회 갖고 영적 부흥 다짐


영남동지방회(회장 이성석 목사)는 지난 8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1박 2일 동안 포항 홀리랜드 영성수양관에서 목회자부부 하계수양회를 가졌다.


회장 이성석 목사(샘밑교회)는 개회인사를 통해 “평소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한 쉼과 휴식을 갖자”며 “이번 하계수양회를 통해 목회와 사명을 넉넉히 감당해 내는 영적인 힘을 재충전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첫 날 저녁은 친교부장 김진희 목사 부부가 정성껏 준비한 야외 바비큐 파티를 통해 애찬을 나눈 후, 선배목사들의 목회 경험을 통해 귀한 교훈을 얻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해변 둘레길을 산책하며 서로 격려하고 점심식사 후 근육염증으로 입원 치료중인 김은수 목사를 병문안하여 함께 기도한 후 귀가하며 다음 월례회의 만남을 기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