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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목회자 다짐
 

 

대구경북지방회(회장 김영준 목사)는 지난 8월 28일(화) 오전 11시 안동성곡교회(담임 강태진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정진학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도명수 목사(동해안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와 서기 이항구 목사(주찬양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롬 5:9 말씀을 본문으로 한 ‘4차원의 영성원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첫째, 생각을 통해 적용하라. 둘째, 믿음을 통해 적용하라. 셋째, 꿈을 통해 적용하라. 넷째, 마음을 통해 적용하라.”고 전하며 “우리는 지금 동성애 반대 및 차별금지법 반대라는 영적 전쟁에서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싸워야 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예수의 피의 복음을 증거하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단 발전과 정책위원회와 총회장과 임원을 위하여, 지방회 발전과 개교회 부흥 성장을 위하여, 목사님 사모님 자녀들의 건강을 위하여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계 허만운 목사(순복음성산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지방회장 진영갑 목사(주찬양교회)의 헌금 축복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모두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의 인도로 서기의 회원 점명과 회계의 재무 및 회계 보고를 받고, 기타 안건으로 10월 지방회 야외 행사와 지방회 제직세미나 준비사항을 처리하고, 증경지방회장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였다.


이어 안동성곡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눈 뒤, 장소를 옮겨 카페로 가서 시원한 팥빙수를 나누며 즐거운 교제 시간을 가짐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각자의 목양지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