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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약한 자도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다!

충북지방회(회장 최동순 목사)는 지난 7월 10일(월) 오전 11시 창대교회(담임 조재호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연제만 목사(순복음 양강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지수 목사(엘림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조재호 목사가 설교했다. 조 목사는 왕하 7:9-10 말씀을 본문으로 ‘연약한 자를 쓰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성 밖에 네 명의 한세스병 환자를 통해서 절망 중에 있는 성안 사람들에게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 주었다”고 하면서, “복음의 축복을 우리 자신들만 누릴 것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사망과 절망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체하지 말고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어 복음이 저들로 하여금 희망되게 하자”고 말했다. 이어 서명란 목사(늘 평안 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와, 이문근 목사(이목 순복음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최동순 목사의 진행으로 조재호 목사의 재무보고, 민병훈 목사의 회계보고, 김용 목사의 총무보고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한 다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본 교단의 발전과 충북지방회 산하 교회들의 부흥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 한 후, 최동순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회의를 마치고 창대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짐으로 모든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