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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부지방회
하나님의 창조물을 만끽하며 헌신하는 목회자 될 것 다짐


 경기중부지방회(회장 김동문 목사)는 지난 10월 17일(월) 강원도 속초 야외 여행을 갖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물들을 만끽하며 목회자들의 진정한 연합과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들른 장소는 속초를 대표하는 자연 석호호수 청초호로 이곳에서 야외 예배를 드렸다. 김동문 목사(경기중부지방회장)는 시편 120장 말씀을 본문으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에 하나님의 돌보아주시고 축복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목회현장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의 능력과 복 주심에 힘입어 건강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목회를 하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1부 예배를 마친 후에는 속초 아바이 마을로 이동해 제 철을 맞은 홍개로 식사를 하고 가을동화 촬영지로 유명한 갯배 선착장에서 배를 타며 하나님께서 주신 대자연의 평안함 가운데 목회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중부지방회는 회원 수는 많지 않으나 건강한 목회 바른 목회를 위해 전 회원이 매진하고 있으며, 매사에 서로간의 의견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권위주의적인 모습을 지양하고 매사 절약하며 효율적이고 실제적인 목회를 위한 지혜를 모아 가는 지방회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