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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신앙고백 위에 세워지는 교회
서울중앙지방회 처음과나중교회 창립예배

 

 

서울중앙지방회(회장 김덕영 목사)는 지난 9월 3일(토) 오전11시 서울시 강서구 수명로 68-23 (4층)에 위치한 처음과나중교회(담임 김규란 전도사) 창립예배를 드리고 땅 끝까지 복음 전파를 위해 끝까지 충성과 순종으로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창립예배는 변원식 목사(창조교회)의 찬양인도와 총무 이기성 목사(새소망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증경회장 김상기 목사(사랑과생명교회)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최헌규 목사(하늘품교회)의 성경봉독, 이종은 집사, 편다인 학생의 아름다운 찬양연주와 지방회장 김덕영 목사(진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김 목사는 마 16:13-19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교회를 세우리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처음과나중교회는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이며, 성경적인 신앙고백 위에 세워지는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천국의 열쇠를 가진 교회로 선포하면서, 목회의 기본적인 방향 설정을 제시해 주었다.이어 북한선교위원장 성정차 목사(브니엘교회)의 축사와 증경회장 임춘동 목사(성화교회)의 권면과 회계 방은혜 목사(임마누엘교회)의 헌금 기도, 김규란 전도사의 인사말이 있었다.감격에 차서 순종과 열심을 다짐하는 김 전도사의 인사말에 이어 증경회장 권이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 처음과나중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