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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
호남지방회 김순덕 목사 임직


호남지방회(회장 김정구 목사)는 지난 6월 14일(화) 오전 11시 순복음의금교회(담임 김선영 목사)에서 김순덕 전도사에 대한 목사임직예식을 갖고 마지막 때 땅끝까지의 복음전파 사역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직예배는 지방회 총무 서베드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민순목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조사랑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정구 목사(월양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마 3:13-17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복음의 일꾼인 목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마귀의 계략인 많은 영혼의 믿음을 떨어지게 하며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세상과 명예와 물질에 두게 하는 일들을 멸하여 많은 영혼의 영육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가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충성을 다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임직자와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김정구 목사, 김선영 목사, 조남연 목사, 유영욱 목사, 김성호 목사를 안수위원으로 하여 거행된 임직식은 서약, 안수례, 착의, 악수례, 지방회장 김정구 목사의 공포 순으로 거행되었으며 유영욱 목사와 장영기 목사의 권면, 김성호 목사와 최병진 목사의 축사 후 증경회장 조남연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