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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순복음장자교회 임직예배



충서지방회(회장 차흥식 목사)는 지난 6월 19일(주일) 순복음장자교회(담임 오수경 목사) 대성전에서 창립7주년 감사 및 제직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영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안흥규 목사의 대표기도, 교단 직전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진등용 목사는 출 18:8-16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 닛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오늘 임직 받는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충성된 사명자들이 되어야하고 그리고 아론과 훌처럼 담임목사의 손을 붙들어 잡아줄 때 여호와 닛시의 교회가 되어진다.”고 전하고 임직자들과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제직 임직식은 지방회장 차흥식 목사의 서약과 안수식, 권면이 있었으며 회계 이인목 목사의 헌금기도와 차흥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면에 나선 차흥식 목사는 권면을 통해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외우라,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외워서 바른 임직 자들이 되라.”고 하였다.


임직예배를 마친 후 순복음장자교회에서 준비한 귀한 선물과 풍성한 저녁식사를 대접받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