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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회 진리와 사랑의교회 창립감사예배
창립일시 2016년6월18일(토)오전11시
교회명: 진리와사랑의교회
담임교역자: 김진호 목사


충북지방회(회장 최동순 목사, 삼산순복음교회)는 지난 6월 18일(토) 오전 11시 진리와사랑의교회(담임 김진호 목사)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땅끝까지의 복음전파사역을 충성을 다해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립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용 목사(증평 새희망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오병용 목사(아멘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경준 목사(후영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이어 교단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 목사는 빌 2:13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도, 요셉에게도 그리고 교회를 창립하는 목회자에게도 꿈을 주셨는데, 그 꿈은 그냥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은 반드시 고난의 학교를 통과해야 하고,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꿈을 이루어주신다”고 전하고 “고난 중에도, 요셉처럼 잘 참고 견디고, 편법을 쓰지 말고, 항상 정로를 걸어가고,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목양하는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창립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최동순 목사의 창립 선포, 재무 신병설 목사(주사랑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와 김윤용 목사(증평순복음교회)의 축사가 있었으며, 김진호 목사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청주중앙순복음교회의 특별 지원금을 김상용 목사가 김진호 목사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다. 끝으로 김상용 목사의 축도로 창립 감사 예배를 마치고 진리와사랑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보낸 사람: 충북지방회  총무 김용 목사
일시 2016년 6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