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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북울산교회 제직임직
영남동지방회


영남동지방회(회장 이성석 목사) 순복음북울산교회(담임 윤득주 목사)는 지난 6월 19일(주일) 오후 4시 동교회 대성전에서 안수집사 추호철, 박상진과 권사 송금숙 명예권사 김재분 성도들의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거룩한 직분을 맡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욱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권점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이동백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신홍섭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성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말 3:16-18 말씀을 본문으로 ‘잊혀지지 않는’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떤 상황이나 여건 속에서도 변질되지 않고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자, 하나님의 약속을 품고 그를 경외하며,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 믿음의 분별력을 갖고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자를 잊지 않으신다”고 전하고 임직자들과 성도들을 축복했다.


증경회장 최용운 목사의 권면, 직전회장 오경덕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북울산교회 담임 윤득주 목사는 주님의 일에 헌신할 일꾼들을 교회에 세우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