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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회 순복음은혜교회
이경석 담임목사 왕상엽 취임목사 은퇴 및 취임감사예배

 


호남지방회(회장 김정구 목사) 순복음은혜교회는 지난 4월 15일(금) 오전 11시 이경석 담임목사와 왕상엽 취임목사의 은퇴 및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순복음은혜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해온 이경석 목사의 공로를 기리고 새롭게 취임하는 왕상엽 목사의 미래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지방회 총무 서베드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사회자의 개식사, 재무 조사랑 목사의 기도, 서기 민순복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은혜교회 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김정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행 13:21-23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일을 이루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기에 다윗과 같이 항상 하나님의 뜻을 물어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은퇴하는 이경석 목사 소개와 감사패증정과 공로패증정 후 취임하는 왕상엽 목사에게 전라지방회장의 감사패증정이 있은 후 꽃다발증정이 있었다. 취임목사 소개 후 지방회장 김정구 목사의 서약 및 치리권부여와 공포가있었다.

 


권면하는 순서로 먼저 취임목사에게 지방회 증경회장 김우만 목사가, 동교회 성도들에게 증경회장 조남연 목사의 권면에 이어 직전회장 유영욱 목사의 축사와 해제기독교연합회장 박창순 목사의 축사 후 왕상엽 취임목사의 답사와 가족소개 후 은혜가 넘치는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왕상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과 맛있는 애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