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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회 정기지방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목회자가 될 것

 


호남지방회(회장 유영욱 목사)는 지난 4월 5일(화) 월양순복음교회(담임 김정구 목사)에서 제55차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한 회기동안 지방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원들을 격려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한 뒤 신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서베드로 목사의 사회로 시작, 부회장 김성호 목사의 기도, 서기 민순복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유영욱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롬 12:1-2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거룩한 산제사 드리는 자의 삶으로 인격이 변화되는 마음의 성전을 지키는 목회자가 되며 거룩하게 구별된 산제사를 드리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목회자가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의금교회 김우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정기지방회를 갖고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하고 신임회장에 월양순복음교회 김정구 목사를 선출하고 임원은 그대로 유임시켰다.모임 후에는 월양순복음교회에서 애찬을 대접하였으며 선물로 귀한 전복장과 떡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주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