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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회 2월 월례회
믿음의 선한 싸움...하나님 사람 될 것


호남지방회(회장 유영욱 목사)는 지난 2월 29일(월) 오전 11시 해남 순복음예찬교회(담임 홍광희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 안에 유입되는 그릇된 복음을 차단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한편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타파하고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한마음 되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홍베드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순복음섬김의교회 김성호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김우만 목사(의금교회)의 설 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딤전 6:11-14 말씀을 본문으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증경회장 조남연 목사(송죽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정기지방회 준비와 교회와 지방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소리내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임 후에는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