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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혼합은 엄청난 저주의 결과물
전북지방회 월례회 개최


전북지방회(회장 최병진 목사)는 지난 2월 25일(목) 오전 11시 남원중앙교회(담임 서정복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최근 한국교회 일부 그릇된 욕망을 가진 지도자들의 정치욕에 의해 혼합주의의 물결이 들어오는 것에 주의를 다짐하고 바른 복음전파를 위한 마음의 자세를 다잡았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감상운 목사(성광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최강욱 목사(순복음제일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최병진 목사(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대하 18:1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사밧의 혼합주의의 결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종교혼합은 엄청난 저주의 결과물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복음전파를 위해 진력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증경회장 김종호 목사(순창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월례회에 들어가 각종 회무와 안건을 처리하고 남원중앙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고 지리산온천에서 회원들이 함께 온천욕을 하면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