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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성부산신학교 2016학년도 개강예배


예하성부산신학교(학장 고영권 목사)는 지난 3일(목) 오후 7시 동신학교 대성전에서 2016학년도 개강예배를 드리고 주님께서 맡기신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잘 배우고 가르치고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학장 고영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한순남 교수(순복음반송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영남동지방회장 오경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오 목사는 갈 1:9-10 말씀을 본문으로 ‘신학도의 줏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본문의 말씀처럼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는 복음의 메신저들이 다 될 것”을 강조하고 신학생들을 축복했다.


예하성부산신학교 이사장 한명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수진과 교직원을 소개하고 함께 인사를 나누었다. 예하성부산신학교는 3월 7일(월)부터 학사일정에 따라 강의가 진행되며 매일 경건회 예배를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위해 한마음되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