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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 은혜순복음교회 박종근 목사 은퇴 및 최계순 목사 취임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달 22일(월) 오전 11시 은혜순복음교회 박종근 목사 은퇴 및 취임예배를 동 교회 대성전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신복희 목사(순복음화평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계 2:10의 성경봉독, 마라나타찬양단 양미연 전도사의 축하공연에 이어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은혜와사랑의교회)가 “죽도록 충성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취임하는 담임 목사는 전임 목사의 뜻을 잘 이어 더욱 부흥 발전하는 은혜순복음교회가 되도록 죽도록 충성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동안 목회에 헌신한 은퇴하는 박종근 목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2부 박종근 목사 은퇴식은 사회자의 약력소개,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은퇴패 증정과 공포, 박종근 목사의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3부 최계순 목사 취임식에서는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가 최계순 목사에게 서약은 받은 후 치리권을 부여하고 이를 공포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박용호 목사(순복음오일교회)가 권면, 고영권 목사(순복음한세교회)가 축사를 전했으며, 김태주 목사(순복음부산우리교회)의 헌금기도, 마라나타찬양단 윤명옥 전도사의 헌금특송, 최계순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