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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순복음복된교회의, ‘사랑의 나눔’ 실천


광주지방회(회장 김양인 목사) 소속 순복음복된교회(담임 최정식 목사)는 매년 교회절기와 고유명절 때가 되면 소외된 이웃들과 관공서 그리고 성도들의 가정에 과일과 쌀을 선물한다. 개척 초기부터 이 같은 선교를 시작한 복된교회는 지난 설 명절에도 귤 110박스를 이웃과 성도가정에 전달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


‘성경적 경제부흥’을 통한 축복의 복음을 외치는 최 목사와 복된교회는 ‘복음과 빵’이 선교현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전도현장과 이웃들에게 항상 함께 가야 한다며 기꺼이 교회재정의 30%를 선교와 전도 그리고 구제비에 사용한다.


특히 복된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용돈은 그 인기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으며, 또한 매년 3월 마지막 주일에 열리는 ‘이웃사랑초청잔치’는 와이즈멘 협찬으로 금년에 8회째를 맞으면서 이제 지역주민들에게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도 약 6백만 원의 예산으로 50포대의 쌀, 4명의 전문의사와 약사, 간호사, 의약품, 변호사, 이미용사, 한방진료 등으로 봉사대를 꾸려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펼치게 되어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돼지 한 마리로 준비한 오찬은 금년에도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