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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목회자 기도모임, ‘세계여 안심하라 우리가 있다


광주지방회(회장 김양인 목사)에서 매월 둘째주(화) 오후 7시에 열리고 있는 ‘목회자 기도모임’이 회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뜨겁다.


지방회 소속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 그리고 교회성장의 정체로 인한 재정적인 어려움과 심신이 지쳐있는 회원들에게 활력을 주기위해 시작한 기도모임이 이번 달로 8회째가 되면서 이제는 기도모임 시간을 기다리는 회원들이 생겨나고, 관심 있는 사모들까지 동참하면서 앞으로 기도모임이 사모들도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해 달라고 간청을 하기도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가나안농군학교를 창설하신 김용기 장로의 기도실에는 ‘조국이여 안심하라 내가 있다’라는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의 자존심이 걸려있다고 한다. 왕대밭에서 왕대가 난다고 그 아들 김범일 장로의 기도실에는 ‘아시아여 안심하라 내가 있다’라는 기도의 정신이 붙여 있다고 합니다.


광주지방회 목회자 기도모임은 ‘세계여 안심하라 우리가 있다’라는 성령의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목회자들의 기도가 절실한 이때 광주지방회에서 시작한 기도의 작은 불씨가 교단 전체로 들불처럼 번져 나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