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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월례회


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는 지난 2월 15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진리교회(담임 김바울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2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출35:30-31), 증경지방회장 김홍광 목사(주내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출 35:30-31 말씀을 본문으로 ‘나는 부름을 받았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름을 받은 자는 성령의 충만을 받을 때 알게 되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자는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아야 하고, 둘째 주신 달란트를 잘 감당해야 하며, 셋째 영적 변화를 받아야 한다”고 전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향하여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며, 우리 모두가 신실한 종이 되어 복음중심, 말씀중심의 제자를 양육한다면 반드시 교회는 부흥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우리 모두는 목회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하여 먼저 행함으로 본을 보여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하여 주님께서 부르셔서 각자에게 주신 목회사역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의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합심으로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지방회 회계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리교회)의 헌금기도,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광고에 이어 증경지방회장 김홍광 목사(주내순복음교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순복음산정리교회)의 기도 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회원점명으로 시작하여 각부 보고와 회무를 처리하였으며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했다.
교제시간에는 순복음진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고 회원단합과 회원간에 교제를 나누며 은혜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