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jpg

전라지방회 2월 월례회,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배격


전라지방회(회장 김영식 목사)는 지난 15일 순복음장선교회(담임 김영식 목사)에서 2016년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찬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임종호 목사의 기도, 그리고 지방회증경회장 최형택 목사의 설교와 증경회장 김갑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계 3:14-22 말씀을 본문으로 ‘문 밖에 계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라오디게아교회를 향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므로 토하여 버리신다는 것을 기억하여서, 지금도 예수님께서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시므로 초대교회 때처럼 안디오학파로 돌아가서 영적인 분별력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하여서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배격하자”고 설교하였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각종 회무처리와 다음 달에 있을 지방회 정기총회와 관련한 안건들을 처리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지방회원들은 순복음장선교회의 후원으로 소문난 인근 맛집으로 옮겨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